청양군 목면사무소 직원들이 지난 7일 도움이 필요한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로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직원들이 찾은 농가는 지난 10월 1일 칠갑문화제 행사 도중 부상을 입은 이정운씨(69) 댁으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의 일손 부족을 해결해 주기 위해 팔을 걷고 일손 돕기에 동참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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