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 회장은 '불가능은 없다. 생각하면 행동으로'를 주제로 90분간 학부생을 대상으로 강연을 할 예정이다.
'남자한테 정말 좋은데, 표현할 방법이 없네'라는 중독성 강한 TV 광고로 유명한 김영식 회장은, 1984년 지금의 천호식품을 창업했다. IMF 시절 파산 직전까지 몰리기도 했지만, 재기에 성공하며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저서 '10미터만 더 뛰어 봐'를 출간하고 활발한 사회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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