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복지회관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관내 식품접객업소 업주 1500여명이 참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김보화씨는 ‘웃는 인생 성공의 비결’이라는 주제로 위생과 관련한 내용을 시대적 감각에 맞춰 강의를 벌여 식당 경영자들의 마인드와 자세를 변화시켰다.
그녀는 강의를 통해“아무리 행복한 사람도 슬픈 일이 있고, 불행한 사람도 행복한 일이 있기마련”이라며 “어느 쪽을 바라보고 사느냐, 그것이 행복과 불행을 결정하는 것인 만큼 웃고 살면서 인생대박을 성취해 보라”고 강의했다.
또 대소면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김기창씨가 불활속에서도 호황을 누릴 수 있는 성공사례를 발표해 참가자들의 박수사례를 받는 등 우건도 부군수가 군정을 설명한데 이어 식품위생법 해설 및 위생시책에 관한 교육 순으로 이어졌다.
한편 군은 오는 28일 음성복지회관에서 국제문화대학원교수이며 이미지 메이킹센터소장인 김경호씨를 초빙해 ‘표정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라는 주제로 음성군민 교양강좌를 실시할 방침이다.
/음성심영선기자sys5335@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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