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 명주 육성 나선다
당진군 명주 육성 나선다
  • 안병권 기자
  • 승인 2011.09.25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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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술 품평회에 4점 출품
당진군은 한국을 대표하는 명주 육성을 위해 농림수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전통주진흥회가 주관하는 2011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 당진의 명품 쌀을 원료로 한 당진군 대표술인 두견주, 백련·미담·면천막걸리 4점을 출품한다.

이번에 출품하는 우리술은 1000년의 역사를 가진 두견주보존회에서 생산하는 면천 두견주와 3대 78년 전통이 살아 있는 신평양조장의 백련막걸리, 막걸리 명인이 40년 정성으로 빚은 성광주조의 미담막걸리, 고려의 개국공신 복지겸 장군의 설화가 담긴 샘물로 만든 면천주조의 면천생막걸리 4점이다.

품평회는 23일 충남도 예비심사와 다음 달 27~30일까지 제조업체 현장심사 와 전문 심사위원의 본심을 통해 최종 우리술의 명장을 선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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