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설비 안정운영 역량 집중"
"발전설비 안정운영 역량 집중"
  • 안병권 기자
  • 승인 2011.09.21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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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철 동서발전 당진화력본부장
"최근 발생한 초유의 정전사고와 관련, 철저한 예방정비를 통해 설비 신뢰도를 최고 수준으로 유지시키며 발전설비의 안정적 운영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박현철 당진화력본부장(53·사진)은 취임사를 통해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강조했다.

박 본부장은 이청득심(以聽得心)을 깊이 새겨 직원들과 소통의 중요성과 함께 적극적인 협조와 동참을 당부했다.

지난 20일 취임한 박현철 본부장은 대구 출신으로 1981년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5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 2003년부터 동서발전 경영관리처 자금팀장, 사업처장, 기획그룹장 등을 두루 거쳤다. 2007년 신기술 실용화 유공으로 대통령상, 2010년 지식경제분야 고객만족도 제고로 장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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