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대학교는 해외 어학연수를 신청한 120명 중 서류 심사와 면접 등을 거쳐 35명을 선발했다.
학생들은 필리핀 딸락주립대학교에서 한 달간 영어수업과 다양한 문화체험을 하게 된다.
강동대학교는 올해로 11년째 학생들의 해외 연수를 지원하고 있으며, 수업료와 기숙사비, 항공료 등의 경비 일체를 학교에서 부담하고 있다.
류정윤 총장은 "해외 어학연수를 통해 학생들이 외국어 능력을 향상하고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