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기관·단체 장보기 행사
영동군은 전 직원에게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 상품권 1800만원어치를 구입토록 해 지난 5일부터 전통시장에서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를 펼치고 있다.
특히 군은 8일 충북지방중소기업청 직원들과 함께 영동 전통시장에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벌인 뒤 제수용품 등을 구매할 예정이다.
또 영동로타리클럽은 2000만원, 영동우체국은 40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구입해 제수용품, 추석선물 등을 전통시장에서 구매 중이다.
군 관계자는 "전통시장에 활기가 넘쳐야 지역경제도 함께 살아 난다"며 "기관 및 단체, 기업체 등에서 명절 보너스로 온누리 상품권을 적극 이용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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