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농 전국대회 지역 이미지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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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경호 기자
  • 승인 2011.09.05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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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5억 이상 경제 활성화 효과 분석도
충주에서 열린 제6회 한국여성농업인 전국대회가 성료된 가운데 충주지역 이미지 제고, 5억원 이상의 지역경제 활성화 직접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됐다.

충주시 수안보 일원에서 개최됐던 '한국여성농업인 전국대회'는 지난 1일과 2일 이틀동안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장관을 비롯해 10여명의 국회의원과 전국 농촌지역 자치단체장 등 대규모 정·관계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생명가득 푸른 농촌, 희망가득 여성농업인'란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전국 여성농업인 1만2000여명이 참가했으며 대형 공 넘기기와 기차 릴레이 등 한여농 축제와 환영리셉션, 개회식, 한여농과 함께하는 '끼열전' 등의 행사가 1일 주 메인무대인 수안보 암벽장(야구장)에서 열렸다.

또 이날 행사는 상록호텔에서의 환영만찬을 시작으로 수안보 인공암벽장에서 열린 개회식에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장관을 비롯해 10여명의 국회의원과 전국 농촌지역 자치단체장 등 대규모 정관계 인사가 참석했다.

개막식에 이어 열린 아이넷 TV와 함께 하는 신나는 '끼열전' 한여농의 밤 행사가 열렸다. 또 둘째 날인 2일은 수안보 조선호텔에서 학술행사를 개최했으며 충주세계무술축제 관람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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