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국토대청결운동은 추석명절을 맞이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깨끗한 고향 이미지를 제공함과 동시에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한다.
국토대청결운동은 계룡역 등 다중이용장소와 하천에 적체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등산로, 공원 등 유원지 정비 및 생활주변 대청소를 실시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선진 질서의식을 정착시킬 예정이다.
또 마을안길 청소 등 생활주변의 쓰레기 수거를 실시해 고향을 찾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하고 훈훈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쾌적하고 청정한 시가지 조성으로 우리 고유 명절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시민단체와 지역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