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가 제23회 제천시민대상 수상자로 김원한씨를 선정했다. 시는 지난달 31일 제천시민대상 심사위원회를 개최, 김원한씨(60·세명대 사무처장·사진)를 특별상 부문 수상자로 결정했다. 김씨는 지난 1990년 세명대 개교준비위에 참가해 10개학과 400명으로 출발한 대학을 현재 1만명의 학생들이 재학하는 대형 대학으로 성장시키는 데 핵심역할을 했다. 또 2004년 한방약재특성화 사업과 관련해 지역 혁신대학으로 선정돼 특성화 대학으로 인정받는 데 공헌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봉길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