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정리 일원에 내년말쯤 준공
음성군은 군 서부지역 주민과 기업체 근로자들을 위해 삼성면에 설성체육관을 건립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삼성면 덕정리에 건립될 전천후 체육관은 국비와 도비 등 23억원을 투입, 9067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1층, 연면적 1500 규모로 내년 말쯤 준공된다.
체육관이 건립되면 삼성면은 물론 인근 대소면 등 서부지역 5만여 주민과 기업체 근로자들의 여가선용과 각종 스포츠를 즐길 수 있고, 생활체육 활성화로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