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진대회는 사회적기업과 지역맞춤형 일자리사업 부문으로 나눠 치뤄졌으며 전국 167개 광역 및 기초 자치단체가 참여했다.
음성군은 사회적기업 부문에서 음성군과 (사)글로벌투게더음성이 함께 추진한 행복한 다문화사회를 이어주는 사업 '이음 E-UM'을 제출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카페, 공방, 지역농산물판매 유통점 등 다문화 사업장을 만들어 취약계층을 고용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서비스를 확대, 제공하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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