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이달 말까지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가 원활한 정비사업을 위해 이달 말까지 '찾아가는 도시정비사업 현지점검'을 실시한다.'찾아가는 도시정비사업 현지점검'은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유천동 1·2·3구역, 오류동 1구역, 선화동 1구역, 중촌동 2구역 등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특히, 주민간 분쟁 및 갈등으로 사업추진이 답보상태에 있는 정비구역에 대해서는 쟁점사항, 미진원인, 애로사항에 대한 지도감독 및 자문을 실시한다.
또 정비사업주체의 관련규정 착오 등으로 인한 해당구역 주민들의 재산피해에 대한 사전예방에도 중점을 두고 실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