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청(구청장 한현택)이 이달부터 청사내에서 자체 운영중인 구내식당에 대한 휴무일을 월 1회에서 월 2회로 확대 운영한다. 이는 소비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사 주변이나 전통시장 내 식당을 돕기 위한 것으로 매월 첫째·셋째 수요일로 확대 시행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공무원이 먼저 앞장서자는 취지다. 또 구내식당 휴무일 확대는 지난 7월 행정안전부가 권고한 전국 광역자치단체와 기초자치단체 등 청사주변의 상권발전 등 내수활성화 방안에도 적극 동참하는 것이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권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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