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심사·10월 전시
하늘이 내려준 자연환경 자원과 친환경 농산물 생산지역인 괴산군에서 사진을 통해 예술을 표현하는 3회 전국 사진 공모전이 오는 10월에 열린다.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괴산지부(지부장 오왕득)가 주관하는 이 전시회는 남녀노소 출품자격이 주어진다.
괴산지부는 다음달 1일부터 24일까지 작품을 신청받은 후 심사를 거쳐 10월 중 당선작을 공개, 전시할 계획이다.
작품 출품 내용은 미풍양속에 위배하지 않고 국내외 미발표 한 사진중 자유작과 괴산의 관광명소, 축제, 발전상, 특산물 등을 표현한 작품이다.
작품은 컬러, 또는 흑백사진이며 가로, 세로 구분없이 27.9cm, 35.5cm 규격으로 제출하고 출품수는 제한이 없다.
시상은 금상 1점 괴산군수 상장 및 상금 200만원, 은상 2점 괴산군의회의장, 괴산문화원장 상장 및 상금 각 50만원, 동상 3점 (사)한국예총 괴산지회장 상장 및 각 30만원, 가작 5점 (사)한국사진작가협회괴산지부장 상장 및 각 20만원, 입선 120점 (사)한국사진작가협회괴산지부장 상장 및 각 10만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