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 내 사용가능 독창적 성물 공모
성당 내 사용가능 독창적 성물 공모
  • 김금란 기자
  • 승인 2011.08.15 17: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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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10월 7~14일 서류접수
천주교 서울대교구 주최로 제2회 가톨릭 미술공모전이 열린다.

공모 주제는 성당 내에서 사용가능한 독창적인 성물이다.

작품은 평면작(200호 이내·연작의 경우 전체가 200호 규격을 벗어나지 않도록 제한)인 경우 성인화, 십자가의 길, 스테인드글라스 등이며, 입체작(3×2×2m 이내)은, 십자가, 제의, 제구, 제대, 성수대, 세례대, 십자가의 길, 성상 등이다.

국적, 성별, 종교에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인 자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출품수는, 분야에 상관없이 1점으로 제한(연작 1점)하며, 1차 서류접수는 오는 10월7일부터 14일까지다. 2차 실물접수는 오는 11월 1일부터 8일까지다. 원서는 절두산순교성지 홈페이지(http//www.jeoldusan.or.kr)에서 다운받으면 된다. 수상작은 오는 12월 8일부터 30일까지 한국천주교순교자박물관(절두산 순교성지 내)에서 전시된다.

대상작은 상금 5000만원, 최우수상 2000만원, 우수상 1000만원의 상금이 부상으로 수여된다.

문의는 한국천주교순교자박물관(02-2126-2299)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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