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로 입장객 크게 줄어
○최근 내린 국지성 집중호우로 충북도내 지자체가 운영하는 유원지 입장객이 크게 감소해 유원지 관계자들이 울상.충북도에 따르면 옛 대통령 별장인 청남대의 7월 입장객 수는 3만8303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만1294명이 감소.
우암 어린이회관과 청주동물원의 7월 입장객 수도 1만6653명으로 지난해 7월보다 633명이 감소했고, 문의문화재단지는 769명이 줄어든 3901명이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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