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우호도시와 상생협력방안 찾는다
中 우호도시와 상생협력방안 찾는다
  • 오세민 기자
  • 승인 2011.08.07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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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의회 내일부터 해림시 등 방문… 유학생 유치
홍성군의회(의장 김원진)가 홍성군과 국제 우호도시인 해림시와 우호를 돈독히 하고 외국인 유학생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국 해림시, 호화특화시, 내몽고사범대학 등 방문길에 오른다.

군의회는 9일부터 16일까지 8일간 일정으로 중국 해림시, 북경과 호화특화시 지역을 방문하여 홍성군을 널리 알리고 최근 현안사항으로 대두되고 있는 청운대학교 일부학과 이전과 관련 지역 대학과 상생협력방안을 모색하는 등 외국인 유학생 유치 활동에 적극 나서 실질적이고 내실있는 교류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일정별 주요 활동계획을 보면 △9~10일 '해림시청' 방문, 교류협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 '백야 김좌진장군 유허지' 방문 △11~12일에는 해림시 시찰과 북경문화탐방 △13일 '내몽고사범대학'을 방문하여 내몽고지역 외국인 유학생 유치협조 △14~15일 '호화호특시'를 방문 홍성군 홍보와 우호교류를 제의하고 '내몽고 사범대학'을 방문, 총장 등과 면담을 통해 대학과 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한 의견 교환 등 적극적인 교류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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