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양경찰서(서장 오안수)는 지난 5일 오후 5시 30분경 태안군 안면읍 외도 남서방 7.5마일 해상에서 바다에 뜬 채로 부유중인 남자 사체를 인양하였다고 밝혔다. 인근 해상에서 조업중인 어선의 신고를 받고 인근 해상에서 경비중인 태안해경 P-68정이 사체를 인양하였으며, 키 175cm 정도의 남성(이하 미상)으로 회색 반팔티셔츠를 착용했다. 태안해경은 현재 사체의 신원확인과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영식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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