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 지원관 선정
음성군 감곡면 오향리 철박물관(관장 장인경)는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복권기금 공공박물관·미술관 특별전시 프로그램 지원사업 지원관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이 사업은 지역사회에 문화저변을 확대하고 지역민의 문화향유 및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재정부 복권기금 복권위원회의 후원을 받아 진행된다.
지원관 선정으로 철박물관이 현재 진행중인 '나는야 문화재 의사' 체험프로그램의 활성화가 기대된다.
이 프로그램에는 지역의 다문화가정이나 중·고등학교 등 20명 이상 단체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기간은 10월 말까지다.
신청서 작성후 이메일(ironmuseum518@gmail.com)이나 팩스(883-2322)로 접수하면 되고 관람과 체험은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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