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기업경영인협의회
괴산군 기업경영인협의회(회장 이종원)가 지난 1일 새벽 화재가 발생한 사리면 방축리 (주)테라센 자동차부품생산공장을 3일 방문, 위로금 100만원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에게 희망을 불어넣었다. 이 공장은 당시 화재로 인해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 4층 구조 건물이 전소되는 등 약 12억7천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당했다.
이종원 기업경영인협의회장은 "협의회차원에서 기업경영에 힘을 실어주며 적극 협조해 상생발전을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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