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재해로 인한 농가의 소득과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농작물 재해보험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당진군에 따르면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농가는 1356농가로 전년도 528농가에 비해 828농가가 늘어난 수치다. 품목별로는 과수 233농가, 벼 1123농가로 특히 시범품목인 벼 재해보험은 1123명이 가입, 지난해 410명에 비해 713명이 증가됐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병권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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