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는 4일 오후 7시45분에 방송되는 '몽땅 내사랑' 제182회에 '김 집사' 정호빈(42)의 막내 여동생 '유진'으로 등장한다.
뉴욕에서 디자인을 공부하다 방학을 맞아 한국에 온 유이는 불량배로부터 자신을 구해준 윤두준(22)에게 한눈에 반해 호감을 적극적으로 표시하는 등 솔직한 매력을 뽐낸다.
촬영을 마친 유이는 "가족같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좋은 배우들과 함께 촬영해 즐겁고 좋은 추억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유이는 오는 6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에서 솔직담백한 엄친딸 '백자은'을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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