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아 '나가수' 첫 출연소감
MBC TV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 합류한 밴드 '자우림'의 보컬 김윤아(37·사진)가 첫 출연 소감을 전했다. 김윤아는 지난달 31일 '나는 가수다'가 끝난 직후 트위터에 "저도 봤어요! 아 역시 TV에 나오는 자신을 바라보는 건 정말 쑥스러운 일이어요. 모든 분들의 뜨거운 응원에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고래사냥' 중간에 평가단 여러분과 같이 노래 부른 부분이 통편집돼서 아쉽다"고도 했다.
김윤아가 아쉬워한 부분은 청중 평가단과 송창식(64)의 '고래사냥' 후렴구 등을 합창하는 30초 이상의 분량이다.
시청자들은 "가수들의 무대는 편집 없이 온전히 보여줘야 한다"면서 제작진에게 무편집 영상을 보여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한편, 자우림은 이날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로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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