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수거된 2만4천여톤가량의 대청호 쓰레기가 옥천군 군북면 석호리에 버려진 섬처럼 쌓여 있다. 지난달 7일부터 14일 사이 옥천지역에 390mm 등 기록적인 집중호우가 내린 이후 대청호에 급격하게 유입된 쓰레기를 치우기 위해 옥천군 군북면 주민들과 한국수자원공사 대청댐 관리단 직원들이 안간힘을 쓰고 있다. 대청호에서 수거한 쓰레기를 다 치우기까지는 8월 한 달이 꼬박 소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규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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