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서산(목포방향)휴게소(소장 김문호)가 주차장내 불법노점상을 철거하기 위해 휴게소에 잡화코너를 설치하고 영업 준비를 하고 있다. 서산휴게소에 잡화부스, 집기류를 비치하고 행정적인 절차를 진행함과 동시에 오는 22일부터 영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 불법노점상이 점유하고 있던 자리는 장애인 주차장으로 만들어 고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문호 소장은 "휴게소 주차장내 불법노점상이 영업을 할수 없도록 경찰서, 한국도로공사와 긴밀히 협조해 대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병권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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