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내 충북대학교 병원앞 개신오거리 교차로를 지나는 운전자들이 성화동에서 모충동 방향으로 진행하는 얌체 운전자들로 왕짜증. 성화동쪽 신호대기 4개 차로 중 두 개의 사창사거리 방향 좌회전 전용차로는 모충동 방향으로 직진이 금지돼 있지만 직진 차로보다 상대적으로 신호대기 차량이 적은 점을 이용, 일부 운전자들이 좌회전 차로로 진입한 뒤 모충동 방향으로 직진. 이 같은 얌체 운전자들 때문에 녹색신호로 바뀌면 맞은편 모충동쪽 초입은 병목 현상이 발생하면서 차량들이 뒤엉켜 대혼잡을 이루고 사고 위험도 상존.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형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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