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목디스크 진단… 활동 올스톱
김재원, 목디스크 진단… 활동 올스톱
  • 충청타임즈
  • 승인 2011.07.26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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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교통사고 후유증… 당분간 치료에 전념"
탤런트 김재원(30·사진)이 목 디스크 진단을 받았다.

소속사 측은 지난 25일 "5월에 교통사고가 난 후 큰 부상이 없어 대수롭지 않게 여겼는데 MBC TV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의 빠듯한 녹화 일정을 소화하다보니 몸 상태가 안 좋아진 것 같다"며 "건강을 제대로 챙기지 못해 죄송할 따름"이라고 전했다.

1개월 쯤 물리치료를 받는다. "드라마나 영화 등을 놓고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는데 한 달 정도 치료를 받을 생각이다. 무리만 하지 않으면 된다고 하니 걱정할 정도는 아니다. 가을께 다시 얼굴을 비출 수 있을 것 같다."

김재원은 5월 2일 경기 용인에서 밴을 타고 귀가하던 중 차량의 뒷부분이 반파되는 사고를 당했다. 가벼운 찰과상을 입었지만 '내 마음이 들리니' 촬영을 강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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