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동부시장·한국석유공사 자매결연 협약
서산 동부시장·한국석유공사 자매결연 협약
  • 김영식 기자
  • 승인 2011.07.26 18: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6일 서산지역 전통시장인 동부시장에서는 정재훈 지식경제부 에너지자원 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석유공사(사장 강영원)와 서산 동부전통시장상인회(회장 최연용)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자매결연 협약 체결식'이 있었다.

지식경제부(장관 최중경)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난 14일 지경부 및 공공기관 등을 포함한 범지경부차원에서 전통시장과의 자매결연 체결을 결정했고 이번 협약은 이에 대한 후속조치의 일환이다.

석유공사는 이날 협약식에서 구내식당 식자재 및 각종 물품 조달, 모임·행사 시 전통시장 이용하기, 분기별 전통시장 가는 날을 지정·운영하는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히고, 본사 및 지사 인근의 전통시장 지원 및 임직원 명절 기념품 지급 등을 위해 연간 6억원 규모의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할 계획으로 있어 전통시장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