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는 당분간 지속 청주기상대는 21일 오후 7시를 기해 충북도내 전역에 내려졌던 폭염주의보를 해제했다. 이로써 닷새째 지속됐던 폭염특보는 해제됐지만 당분간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웃돌 것으로 예상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청주가 가장 높은 32.8도, 충주 32도, 제천 30.5도, 보은 30.5도 등 대부분 지방이 30도를 웃돌았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형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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