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경찰서는 금왕지구대 유동현 경장(34·사진)을 2분기 탑 폴리스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유 경장은 책임감과 탁월한 업무 능력으로 주폭과 불법사행성 게임장 척결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이다. 특히 음성경찰서가 실시한 지역경찰관 근무실적 평가에서 1·2분기 연속으로 순찰요원 1위를 차지했다. 유 경장은 "수상의 기쁨을 금왕지구대 동료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며 "앞으로도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경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형모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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