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갑 <영동 중앙로타리클럽 회장">
"사랑과 봉사정신으로 회원 화합을 일궈서 지역발전에 보탬이 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앞장서는 봉사단체로 거듭나겠습니다."지난 15일 영동중앙로타리클럽 회장에 취임한 삼군신문 양재갑 대표(50·사진)는 "독거노인들을 위한 우유 배달과 건강도우미 활동, 연탄 배달사업 등을 역점 추진하겠다"며 "침체된 경제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내 고장을 튼튼하게 만드는 데도 로타리클럽이 선두에 서겠다"고 말했다.
1999년 영동중앙로타리에 입회해 국제봉사·직업봉사위원장과 이사, 차기회장 등을 역임한 양 회장은 매사에 적극적이고 주변을 가리지 않는 친화력으로 지역 선후배들의 신망이 두텁다는 평가를 받는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