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보건소(소장 이재훈)와 한국실명예방재단이 지난 12일 송악읍(읍장 조정연)에서 60세 이상 노인 233명을 대상으로 눈 검진을 실시했다. 이번 검진을 통해 백내장 등 이상을 보인 3명에 대해 한국실명예방재단에서 무료 수술비 지원대상으로 선정됐다. 보건행정팀 관계자는 "해마다 한국실명예방재단과의 업무 협의를 거쳐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 타 읍·면까지 확대해 노후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병권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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