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충주권관리단(단장 이완호)은 13일 충주시 살미면 신당리 공이교 일원에서 생태계 보전과 지역주민 소득증대를 위해 쏘가리 1만2000마리, 메기 4만마리 등 2011년 치어방류 행사를 실시했다.
K-Water 충주권관리단은 지난 2000년부터 매년 붕어와 잉어, 메기, 동자개, 뱀장어, 쏘가리 등 경제적 가치가 높은 토착 어종과 어민들의 선호어종을 중심으로 지금까지 188만7000마리의 치어를 방류해왔으며 지역주민 소득증대 및 생태계 보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