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제일 봉사단체 위해 최선"
"전국 제일 봉사단체 위해 최선"
  • 박병모 기자
  • 승인 2011.07.12 17: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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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욱 <진천 상산라이온스클럽 회장>
"상산라이온스클럽회원들과 힘과 마음을 합쳐 전국에서 제일의 봉사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2일 국제리이온스협회 356-D(충북)지구 진천상산라이온스클럽 제30대 회장에 한승욱씨(40·사진)가 취임했다.

한 회장은 "말과 겉치레보다는 실천력 있는 행동으로 구석구석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작은 봉사부터 시작하여 지역의 모든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회원 간 우의증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상산라이온스 클럽은 지역의 전통 있는 단체로서, 지난해 집수리봉사, 불우이웃돕기 등 관내 150여 독거노인 지원을 위한 사랑의 쌀나누기 행사 및 사랑의 점심나누기 행사 등 다양한 이웃사랑, 지역사랑 활동을 실천한 바 있다.

가족으로 부인 최상희씨와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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