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소면 용촌~부윤간 등 확·포장 60% 추진
음성군 지역 균형개발과 주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추진하는 도로 정비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8일 군에 따르면 올해 지방도로 정비를 위해 51억원을 투입, 군도와 농어촌도로 확장·포장, 도로와 교량 유지보수, 도로교통 안전시설물 개선 등 28건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가운데 대소면 용촌~부윤 간 도로 0.55km, 대풍~내송 간 도로 0.5km 확·포장 사업이 현재 6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또 농어촌도로 확장·포장 사업인 소이면 중동도로 0.23km, 삼성면 천평~선정간 도로 0.31km, 감곡면 원당도로 0.4km, 감곡면 오궁도로 0.5km 등에 19억원을 들여 공사가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군은 이와 함께 16억6000만원을 들여 어린이보호구조개선사업 6건 등 도로 유지관리사업도 조기 준공을 목표로 정상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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