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원거리 방제기 시연
충주 원거리 방제기 시연
  • 이경호 기자
  • 승인 2011.07.10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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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고령화로 인한 노동력 부족을 해소하고 농업인들의 노동력과 생산비 절감을 통해 농가소득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충주시가 농업단체에 지원한 병해충 방제용 원거리 방제기 시연회를 열고 있다
충주시는 농촌 고령화로 인한 노동력 부족을 해소하고 농업인들의 노동력과 생산비 절감을 통해 농가소득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농업단체에 지원한 병해충 방제용 원거리 방제기 시연회를 열었다.

이 시연회는 8일 충주시 이류면 완오리 흑평마을에서 우건도 충주시장과 윤성옥 충북도의원, 충주시쌀전업농연합회 회원, 농업인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한성티앤아이, 한아에세스(주), 진영종합 기계 등 3개 업체에서 원거리방제기 제품설명과 시연을 실시했다.

이에 따라 이류면과 신니면 일원의 집단화된 경지정리지구 위주로 원거리용 방제기로 공동방제가 가능해졌으며 도열병과 이화명나방, 문고병 등 기타 병해충에 대한 적기 방제를 통해 고품질 쌀 생산에 박차를 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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