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에서 대한주부클럽 당진군지부 회원 30여명, 해수욕장번영회, 개인서비스업소 대표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당요금을 근절하고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해 물가안정과 다시 찾고 싶은 당진의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홍보 활동을 벌였다.
군은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다음 달 14일까지 '피서철 물가안정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행락인파가 집중되는 왜목마을, 난지도해수욕장 등을 중심으로 지도·점검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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