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철 <동로타리클럽 회장>
"영동로타리인들이 더 많은 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의 장을 만들고, 회원간 화합과 단결을 도모해 클럽에 활기를 불어넣겠습니다."7일 취임한 정영철 영동로타리클럽 회장(49·사진)은 "나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내 가족을 사랑할 수 없으며, 내 가족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이웃을 사랑할 수 없다"며 "한여름 태양처럼 뜨거운 가슴과 사랑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봉사단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동읍에서 영도축산을 운영하며 대한양돈협회 영동군지회장을 맡고 있는 정 회장은 소탈한 성격이면서도 일 처리는 야무져 지역의 신망이 두텁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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