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로타리클럽 46대 김대현 신임 회장(42·사진)은 "역사와 전통이 있는 제천로타리 클럽 회장에 취임한다는 것만으로 뜻깊은 역사의 주역이 되는 것처럼 가슴이 벅차오른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회장은 이어 "'나를 살피고 세상을 섬기자'라는 올해의 로타리 테마처럼, 나 자신을, 내 가정을, 먼저 돌아보고 세계에 봉사하는 로타리안이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 회장은 2002년 제천로타리에 입회해 봉사프로젝트 위원장과 총무 및 이사직을 역임했다.
그는 현재 강민한의원을 운영하고 있다.
가족으로는 조민영씨(37)를 부인으로 1남을 두고 있다. 취미는 바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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