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봉준 <진천로타리클럽 회장>
"초아의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모범적인 봉사클럽이 되도록 회원들과 힘을 합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6일 진천로타리클럽 제37대 회장에 정봉준 대표(46·사진)가 취임했다.
정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그동안 초아의 봉사로 다져온 진천로타리클럽의 위상을 받들고 더 한층 회원간의 화합과 우정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이어 "보다 많은 우수한 회원들의 영입을 위해 노력함은 물론 회원들의 사랑과 화합으로 뭉친 열정의 힘을 모아 지역봉사활동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귀뚜라미보일러 진천홈시스를 운영하는 정 회장은 부인 이정희씨(41)와 3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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