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기 <연기경찰서장>
제68대 이동기 연기경찰서장(50·경대 2기·사진)이 5일 취임식을 갖고, "연기경찰이 더욱 화합하고 소통하는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소신을 밝혔다.신임 이동기 연기경찰서장은 "대한민국의 중심이자, 평화롭고 살기 좋은 도시' 연기의 경찰서장으로 취임하게 된 것을 참으로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경찰, 치안분야 전문가인 프로경찰로서 범죄에 대한 불안감을 깨끗이 해결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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