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과 함께하는 우체국상 정립
군민과 함께하는 우체국상 정립
  • 박병모 기자
  • 승인 2011.07.05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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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원 <진천우체국장>
"진천군민과 함께하는 우체국상을 정립하겠습니다."

5일 신임 진천우체국장에 홍석원 국장(54·사진)이 취임했다.

홍 국장은 "우편과 금융 등 우정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사회봉사활동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홍 국장은 이어 "전 직원은 물론 내부망을 통해 지역특산물을 전국으로 홍보, 판촉활동을 적극 전개하는 등 지역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충북 청원 출신인 홍 국장은 지난 1976년 12월 미원우체국에서 첫 근무를 시작으로 내수우체국장, 청주우체국 마케팅실장, 태안우체국장, 연기우체국장, 보은우체국장 등을 역임했다.

가족으로 부인 박명예씨(52)와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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