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직원 유니폼 착용… 자긍심·친절도 제고 기대
유니폼 착용은 고객 만족 향상을 위한 자체 '뉴-아이디어' 공모 결과 민원 담당자의 자긍심과 친절도를 높이기 위해 채택 시행되었으며, 사복차림이었던 여성 행정관이 세련된 색상과 멋스러운 디자인의 유니폼을 입고 보다 화사한 모습으로 민원인을 맞이하게 됐다.
과태료 업무를 담당하는 김종숙 행정관은 "유니폼을 입게 되니 틈틈이 거울을 보며 미소 짓는 연습을 하게 된다."며 "민원담당자의 자긍심과 친절 마인드가 더욱 새로워졌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경찰은 지난달 30일 보령시 문예회관에서 진행된 '매너가 경쟁력이다' 라는 주제의 공직자 친절서비스 향상 교육에 전 직원이 참여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친절 및 민원 서비스 향상을 위한 시책을 적극 개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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