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하 <진천 이월로타리클럽 회장>
국제로타리 3740지구 제10지역 이월로타리클럽 회장에 이종하씨(36·사진)가 취임했다.제22대 이종하 신임회장은 "친목으로 다져진 참봉사가 진정한 봉사"라며 "회원간 서로 사랑하고 아껴주며 즐거운 봉사를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월로타리클럽은 지난 4월에 주거문제로 곤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비어 있는 주택을 활용해 보금자리를 제공하는 '희망의 보금자리 봉사활동'을 전개해 귀감이 된 바 있다.
이 회장은 가족으로 부인 김성은씨(33)와 3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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