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타임월드 '시 전지역 배송'
갤러리아百 타임월드 '시 전지역 배송'
  • 한권수 기자
  • 승인 2011.06.13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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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오프라인 쇼핑 서비스 확대… 고객 편의 높여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점장 오일균)이 대전 전 지역으로 배송 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

타임월드는 고객들이 백화점 내 온·오프라인 쇼핑을 통해 편리한 배송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이달부터 배송 서비스를 대전 전 지역으로 확대 시행한다.

그동안 거리가 멀었던 죽동·학하동·방동·천동·추동·갈전동·와동 등 동구, 대덕구, 유성구 일부 외곽지역에 배송 서비스 미시행을 보완해 대전시 전지역으로 확대시키는 배송망을 구축했다.

배송 서비스는 출발 2시간 전에 주문 완료된 쇼핑 리스트를 기준으로 하루 3차례로 나뉘어 시간대에 해당되는 지역 구간별로 배송이 진행된다.

1차 배송은 둔산동·내동·은행동·송강동·노은동·문평동 등 60개 지역에 대해 1일 3회에 걸쳐 배송하며, 2차 배송은 도마동·가수원동·구암동·상대동 등 44개 지역이 1일 2~3회 배송된다.

3차 배송은 가장동·변동·내동 등 서구와 유성구를 비롯해 부사동·문화동·오류동·대흥동 등 13개 중구 지역을 추가해 1일 2회에 걸쳐 배송을 진행한다.

특히 죽동·방동·추동·미호동 등 구마다 외곽지역으로 다소 거리가 먼 곳은 고객들이 편리한 쇼핑이 용이하도록 1일 1회 배송한다.

시외배송의 경우는 평일 오후 5시, 토요일 오전 12시까지 접수한다.

백화점 관계자는 "외곽 일부 지역의 배송 서비스가 제한돼 불편을 느꼈던 고객들도 이제는 편리한 이용이 가능케 됐으며, 빠르고 정확한 배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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