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은 저소득 계층에 공연·전시회 등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12월까지 문화카드 발급과 지역기획사업으로 나눠 문화바우처사업을 추진한다. 문화카드는 가구당 연간 1개의 카드(5만원)가 지원되며, 문화바우처 홈페이지(www.문화바우처.kr)에서 개인인증(인증서, 휴대폰인증)을 통해 직접 신청하거나 주소지 읍·면사무소 주민생활지원팀에서 본인 또는 대리 신청으로 발급받을 수 있다. 지역기획사업은 주관처인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충북지부가 수행하며 자발적인 공연 관람이 어려운 독거노인이나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문화서비스를 제공한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두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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