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지사 부인 김옥신 여사 장애학생체전 깜짝방문
이시종 지사 부인 김옥신 여사 장애학생체전 깜짝방문
  • 배훈식 기자
  • 승인 2011.05.25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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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충북도지사(충북장애인체육회 회장)의 부인 김옥신 여사가 25일 전국장애학생체전이 열리고 있는 경남 진주종합경기장을 깜짝 방문.

김 여사는 충북상황실을 찾아 도장애인체육회 임직원들과 덕담을 나누고 경기장에 나가 육상선수들을 격려.

도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전국장애인체전과 학생체전을 통틀어 장애인체육회장 부인이 직접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선수들과 보호자들도 놀랐다"고 전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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