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법인 배재학당 이사장에 서울 배광교회 황방남 담임목사(69·사진)가 연임됐다.

배재학당 이사회는 최근 이사회를 열고 제19대 이사장으로 현 황방남 이사장을 재선임했다.

황 이사장의 임기는 오는 2015년 5월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