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시절 본인 장단점 발견하라"
"대학시절 본인 장단점 발견하라"
  • 이형모 기자
  • 승인 2011.05.11 21: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우택 전 충북지사 음성 극동정보대서 강조
이재오 특임장관이 괴산군을 방문, 공무원과 유관기관 주민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하고 있다.

정우택(디지털 서울문화예술대학교 총장·사진) 전 충북지사가 11일 오후 음성군 감곡면 극동정보대에서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특별강연했다.

정 전 지사는 이 대학 공산기념관에서 '대학생활에서의 해야 할 일'을 주제로 대학생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대학시절 본인의 자질, 장단점을 빨리 발견하고 동아리 모임, 관심분야 강연회 등에 적극 참여할 것"을 권유했다.

이어 "대학 실패와 그동안 6번의 선거에서 3번 패배한 경험이 있어 '나는 50% 인생'"이라며 '꿈이 있는 자는 멈추지 않는다'는 자신의 신조를 학생들에게 메시지로 전달하면서 국가뿐만 아니라 글로벌 리더로서의 꿈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